|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개최 |
|---|
|
|
현장 문제를 주제로 차세대 공학 리더를 길러온 공학전문대학원, 새로운 10년을 선언하다
▲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현장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은 5월 16일 개원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난 10년의 성과를 돌아보며 새로운 10년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김영오 공학전문대학원장, 초대 원장인 이건우 DGIST 총장, 홍유석 전임 원장, 역대 부원장과 교수진, 동문, 산업계 인사 등이 참석했다. 특히, 개원준비부터 함께한 한규환 전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겸 부회장(현, ㈜레이텍 엔지니어링 대표이사)와 한훈, 오병수, 민경집 특임교수를 비롯한 공전원 교수진도 자리를 같이했다.
공전원은 지난 10년간 기업과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를 교육과 연구의 중심에 두고, 공학전문대학원 교수, 서울대 공과대학 교수, 산업체 임직원이 함께 학생 프로젝트를 지도하는 실천 중심 교육 모델을 발전시켜 왔다.
김영오 원장은 환영사에서 AI와 디지털 대전환, 글로벌 기술 경쟁이 심화되는 시대에 공학 교육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도메인 전문성과 AI 활용 역량을 함께 갖춘 ‘양손잡이 인재’ 양성을 공전원의 새로운 방향으로 제시했다. 이어 감사패 및 발전공로상 수여, 공전원의 10년 발자취와 향후 발전계획 발표, 기념영상 상영, 동문 인사말, 10주년 기념선언 등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김성우 교수는 행사를 마친 뒤 “무엇보다 졸업생들이 아이들, 가족과 함께 다시 학교를 찾아와 공전원의 10년을 함께 축하해주어 의미 깊었다”며 “공전원이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졸업 후에도 다시 돌아오고 싶은 공동체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장 문제 해결과 차세대 공학 리더 육성이라는 정체성 위에서 지난 10년을 쌓아 온 공전원은, 이날 기념식을 통해 산업과 학문, 그리고 사람을 잇는 다음 10년을 향한 출발선에 다시 섰다.
서울대 공전원 10주년 기념식 스케치 영상:
취재 및 정리: 정유현 학생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