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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7년 만의 11월 적설 최고치를 기록한 관악캠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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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7일, 관악캠퍼스는 117년 만의 11월 적설 최고치를 기록하며 특별한 설경을 선사했습니다. 관악산에 위치한 캠퍼스는 평소보다 많은 눈이 내려 교통이 마비되는 등 불편을 겪기도 했지만, 순백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풍경은 많은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번 폭설은 서울 전역에서 기록적인 날씨로 주목받았으며, 캠퍼스를 감싼 설경은 사진으로도 아름다움을 담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함께 첨부된 사진을 통해 관악캠퍼스의 특별한 겨울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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