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공학전문대학원 8기 학생회장 최지한 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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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 최지한 학생회장, 사진 우: 김한수 부학생회장Q1. 간단히 본인을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안녕하세요, 공학전문대학원(이하 공전원) 8기 학생회장인 최지한 학생입니다. (사진 왼쪽)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에서 근무하다가 석유화학 산업에 대한 해결되지 않은 여러가지 문제들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궁금증에 대한 갈증이 공전원에 지원 동기였습니다. 그러한 학문적인 목마름뿐만 아니라 사람들과 평소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다양한 학우들을 사귀는데 많이 집중했습니다. 그런 결과, 공전원 8기 학생대표로 선출될 수 있었고 앞으로 학우들과 함께 만들어갈 많은 추억들이 기대가 됩니다! Q2. 공전원에 들어오게 된 동기와 목표를 알려주실 수 있나요? 그리고 공전원 졸업 후, 여기서의 경험과 배운 내용을 어떻게 현업에 적용하실 계획이신가요?제가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업무는 일반적인 석유화학 사업과는 차별화된 분야입니다. 해외 라이센스사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인 촉매와 공정 기술을 활용해 공정 설계와 운전을 신설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는 많은 도전과 실험이 필요한 일이며, 이를 위해 공학전문대학원에서는 제 업무에 대한 학술적 이론적 검증을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Q3. 공전원에서 약 3개월 정도 생활했는데, 느낀 점이나 처음 생각했던 것과 다르거나 같았던 점이 있으신가요?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공전원에 온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공전원에 와서 다양한 직장, 직종, 그리고 다양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나름 회사에서 인정받고 잘 한다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사실에 놀라게 되었고, 내가 우물안 개구리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8기에서는 기존 동아리뿐만 아니라 공전원 풋살동아리(골다공증)이나 골프동아리(싱글즈) 등을 새롭게 만들며 학우들간의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더 다양한 추억과 경험들을 쌓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MT뿐만 아니라, 잠실야구장 단체관람도 했었습니다. 1학기가 끝났습니다. 앞으로 남은 학기동안 학우들과 쌓을 다양한 경험들이 기대가 되는 지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강 피크닉과 남산타워, 청와대 투어 등도 기획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Q4. 8기 학생회가 이전 학생회와 어떻게 다른가요? 8 기 학생회를 소개해주세요.최근 선배 기수들이 코로나 때문에 현강을 거의 듣지 못하기도 했고 학우들과 친해질 기회를 갖는게 쉽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8기는 코로나의 제약들이 다 풀린 첫 기수이기도하고 그런 어드벤티지를 활용하여 다양하게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많은 경험들을 만들고자 합니다. 3번 질의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이미 1학기동안 MT와 야구단체관람을 했고, 한강, 남산, 청와대 등 다양한 곳을 방문하고 함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와 자리를 만들 계획입니다. Q5. 앞으로 남은 3학기동안 공전원 8기 학생회를 이끌며, 이루고 싶은 계획이나 목표가 있으신가요?저는 공전원 8기 학생회장으로서 앞으로 졸업까지 남은 기간 동안 다양한 목표를 세워 두었습니다. Q7. 마지막으로, 공전원 8기 학우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자유롭게 이야기해주세요.“공전원 모두를 하나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