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EP Newsletter 12] GSEP 소식 - 스마트시티 공모전 수상, 마인드허브 팀

2021-12-14l 조회수 474


지난 9월 공전원에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7월 교내 공모전 ‘2021 서울대학교 스마트시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마인드허브팀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1 대학(원)생 스마트캠퍼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추가로 수상하였습니다.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한 ‘2021 스마트 캠퍼스 챌린지 대학원(원)생 아이디어 공모전’은 안전, 교통, 생활, 복지 등 시민체감형 도시문제의 해결을 위한 스마트시티 아이디어의 발굴과 실증 기회 제공 및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교내 공모전과 교외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광을 누린 ‘마인드허브 팀’은 공학전문대학원 5기 이해성 팀장를 주축으로 공전원 5기 황재성 연구원과 이규호 연구원이 참여하였고, 스마트시티 융합대학원의 정은교 연구원과 글로벌 R&DB센터장 황준석 교수, ㈜스마트레이더시스템 김용환 대표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안전한 도로환경을 위한 이륜차 사고 감지 운전 정보 분석 솔루션 사업’을 제안하였습니다. 마인드허브팀 팀장이자 공전원 5기 이해성 연구원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참가하였던 교내외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들어보겠습니다.
Q1. 교내공모전과 더불어 교외공모전에서도 수상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팀 구성원을 보니 공전원 구성원뿐 아니라 스마트시티 글로벌 융합전공 연구원과 교수님께서도 함께 참여해 주셨는데요, 스마트시티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어떻게 참여하시게 된 것인지 참여 계기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공학전문대학원 응용공학과와 스마트시티 글로벌 융합전공을 복수 전공하고 있습니다. 공학전문대학원 같은 트랙인 황재성 학우와 이규호 학우, 그리고 스마트시티 글로벌 융합 전공에서 만나게 된 교수님과 학우분과 함께 팀을 꾸려 공모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도시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개인적으로 찾고 있었고, 공전원 연구과제로 딥러닝 기반으로 가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를 활용하여 고령자의 낙상을 미리 감지하고 방지하는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논문 주제와 연관 지어 본 공모에 참가하게 되었는데요, 고령자의 낙상 사고 감지 및 예측 솔루션을 배달 종사자에게 적용해보면 유용하겠다는 생각에 ‘안전한 도로환경을 위한 이륜차 사고 감지 운전 정보 분석 솔루션 사업’을 제안하였습니다.
Q2. 공모전에서 수상하신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 부탁드립니다.
요새 코로나로 배달음식을 많이 시켜 먹는데, 빠른 배달을 위해 위태로운 운전을 하는 라이더 분들이 종종 보입니다. 라이더 분들이 언제든 사고의 위험에 놓여있는데 저는 이 역시 하나의 도시 문제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배달양이 많아지고 빠른 배달 속도를 중요시 하다보니 그 이면에는 불안전한 사고 위험에 놓인 시민들과 라이더분들이 있습니다. 공모전을 준비할 당시에도 선릉역에서 큰 트럭에 치여 배달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배달 산업시장의 성장과 경제활동 인구의 배달 부업 관심도 증가로 모빌리티 사고는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륜차 교통사고 발생시 배달 종사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골든 타임을 확보하고 복지 안전 사각지대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가속도와 각속도 센서, GPS 센서 등이 탑재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고안하였고, 이 단말기에서는 배달종사자의 위급상황 혹은 사고를 감지하여 119에 자동신고 기능과 사용자의 주행 습관을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를 생성하고 전송하도록 구현하였습니다. 이동속도, 정지속도, 회전에너지, 주행패턴 등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하여 실시간 사고 감지 및 자동응급호출이 가능하게 하여 라이더들의 안전을 고려하였으며, 이륜차 사고 감지 단말기에서 자체적으로 생산되는 운전자 주행 습관 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 주행 점수에 따른 이륜차 보험상품 가격을 산정하여 사용자들이 부담없이 산재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보험상품도 제안하였습니다.
Q3. 끝으로 수상 소감 말씀 부탁드립니다.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도시 문제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낍니다. 공전원 동기분들과 교수님, 그리고 제가 창업한 회사의 직원분들과 함께 한가지 주제로 오랜기간 준비를 하면서 좋은 성과까지 만들어 내서 기쁘고 기억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공전원 6기, 7기분들도 학교에 다니시면서 관심있는 공모전에 도전하여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