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보러가기SBS '생활경제'프로그램에 2016년 10월 6일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이 '이 시대가 원하는 ‘융복합형 인재’라는 주제로 보도되었다.
방송에서는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재학생, 교수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실제 수업장면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의 필요성과 특징을 조명하였다.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이건우 원장은 “산업체의 발전에 따른 복합적인 문제 해결이 가능한 융복합형 인재가 필요하다”고 설명하였다. 이윤우 응용공학과 학과장은 “엔지니어들이 현장에서 겪는 문제를 가져와 프로젝트화”하고,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시”하여 “공학적 접근을 통한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소개하였다.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은 급변하는 산업 현장에서 일어나는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 실무 경험이 있는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탄탄한 공학적 기초를 세울 수 있는 필수 이수 과목과 함께 프로젝트 기반 맞춤형 핵심요소기술 교과목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많은 엔지니어들이 융복합 문제 해결능력과 최신 미래 기술에 대한 통찰력을 갖춘 리더가 될 수 있도록 공학전문대학원의 Innovation Platform을 활용하여 다양한 기관에서 제공하는 교육, 연구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EPM 관련기관인 IPMA Korea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2017년부터 특화된 교육이 실시되고, Certificate가 수여될 예정이다.